B형간염(B Hepatitis) 예방접종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을 감염시키는 감염병으로, 초기 감염 증상으로는 피로, 구역질, 복부 불쾌감, 발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급성 간염이 발생할 경우 심한 복통, 노란담즙증세(황달), 두통, 근육통, 고열 또는 혼수 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B형간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제공하고 간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출생 후 가능한 빠른 시기에 시작하여 0, 1, 6개월의 일정에 따라 3회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만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BCG(결핵), B형간염, 폴리오, 딥싱고코쿠스, 협심증 등 국가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시 발적, 경련, 천명, 발열, 이따금 통증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경미하고 대부분의 경우 약 1~2일 내에 사라집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BCG(결핵) 예방접종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전염되는 만성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영향을 줍니다. 결핵 예방접종인 BCG는 생후 1주 이내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BCG 접종 후에는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1살 미만 유아는 보통 우측 상완 부위에, 1살 이상 어린이는 상완이나 팔 근육 부위에 주사를 맞습니다. BCG 예방접종 후에는 상처 부위를 살균하지 않고 천천히 마르게 두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부위를 긁거나 누르면 상처 부위가 염증이나 낭종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결핵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는 6주 후에 대부분의 경우 상처가 다 미세하게 남을 뿐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증식된 상처가 나타나거나 발열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의료진의 충분한 안내를 받아 결핵 예방접종에 대해 잘 이해한 후 아이에게 맞게 접종 스케줄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수두 예방접종은 대표적인 베크스 백신 중 하나로, 수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됩니다. 수두는 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염되는 질병으로, 간혹 합병증으로 인해 심각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생후 12~15개월에 첫 접종을 시작으로 4~6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시행하며, 만 4세 이전에 두 번의 접종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만약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에도 예방접종을 통해 증상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접종 부위 약간의 통증과 발적,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경미하며 주요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두 예방접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으로 권장됩니다.
로타바이러스(Rotavirus)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영아와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통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접종이 이루어지며, 2차 또는 3차 접종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구강 투여로 이루어지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입니다.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꼭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역(Measles) 예방접종
홍역(Measles)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과 만 6세에 2차 접종이 권장됩니다. 홍역 예방접종은 결핵,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과 같이 병원체를 식별하여 예방하는 병원체 주입형 백신입니다. 예방접종 후에도 일부 홍역 환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증상의 심각도는 경감됩니다. 홍역은 전세계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홍역은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에서의 확산이 빠르며, 합병증으로 중이염, 폐렴, 뇌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소아를 예방접종 센터에 데려가 접종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폴리오(Polio) 예방접종
폴리오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손과 발의 근육을 마비시키는 신경계통 질환이다. 폴리오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하며, 4차례에 걸쳐 접종을 완료한다. 이후 4-6세 때 추가 접종을 받는다. 폴리오 백신은 가볍게 땅 위에 떨어져도 상한가 없는 생바이러스 백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폴리오 백신은 보통 다른 백신과 함께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경미한 발적과 근육통이다. 폴리오 백신 접종 후 몸에 내면도움을 주어야 하며, 접종 부위에 얼음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폐렴구균(PCV) 예방접종
폐렴구균(PCV) 예방접종은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는 접종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폐렴구균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어린이나 노인 등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PCV 백신은 이러한 폐렴구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PCV 예방접종은 2, 4, 6, 12~15개월의 나이에 4차례 접종이 권장됩니다. 각 접종 간격은 2~3개월씩 두고 투여하며, 만약 중간에 빠뜨린 접종이 있을 경우 보완하는 접종이 필요합니다. PCV 예방접종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접종 후에는 일시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경미하고 이상반응은 드물게 나타납니다.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해진 일정에 맞춰 PCV 예방접종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막염(Meningococcal) 예방접종
수막염(Meningococcal) 예방접종은 메닝고코칼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는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 수막구균은 뇌수막염, 혈액 감염, 포상세동, 관절염 등 다양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예방이 중요합니다. 수막염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영아기에 접종이 이루어지며, 2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막염 예방접종 후에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 환경이라면 추가적인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수막염 예방접종은 일상 예방 정책 중 하나로 꾸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면, 올바른 시기에 수막염 예방접종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